[로이슈 편도욱 기자] JH서스테인(대표이사 박지현, 이하 JH)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6월 24일~25일 양일간 열리는 '2021 물순환 시민포럼'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민포럼은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의 증가로 가뭄, 홍수, 지하수 고갈, 하천의 건천화, 폭염, 수질, 수생태계 악화 등 물 문제가 가중됨에 따라, 지속적인 물순환 회복 정책을 통해 건강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하고 통합물관리와 물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이 주관 및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2021 인천 물 순환 시민포럼은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JH는 4세션 '기후위기시대 물순환', 5세션 '물순환 국제협력과 시민사회'에 참석한다. 기후변화와 재난으로 인한 문제들의 위험 경감을 위해 왜 융합적으로 고민해야 하는지 이끌어내고, 특히 동 분야에서의 성주류화(gender mainstreaming)에 대한 담론을 최초로 제시하게 된다. 녹색기후기금 사업 등 주요 국제기구 환경 사업을 위해서는 젠더 평가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최근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가 기업의 전략과 운영에 있어서 생존의 필수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ESG의 확산은 이미 예견되고 필요성이 커지고 있었지만, 코로나19의 인한 위기감으로 빠른 속도로 시급한 사회적 현실의 문제로 자리 잡았다.
현재 지자체별로 그린뉴딜 기조와 맞는 물 관리 방안을 모색 중이며, 기업들도 탄소중립을 선포하며 앞다퉈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환경경영이 곧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시급한 당면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박지현 제이에이치서스테인 대표이사는 “JH의 P4G 참여와 한-아세안 환경 협력 사업 등 다수의 사업 기획 수행 경험과 전문역량으로 국내 지자체, 기업 등 필요한 영역에서 사회적·환경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곧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 역량이 곧 투자와 직결되고 기업의 가치를 말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시민포럼은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의 증가로 가뭄, 홍수, 지하수 고갈, 하천의 건천화, 폭염, 수질, 수생태계 악화 등 물 문제가 가중됨에 따라, 지속적인 물순환 회복 정책을 통해 건강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하고 통합물관리와 물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이 주관 및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2021 인천 물 순환 시민포럼은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JH는 4세션 '기후위기시대 물순환', 5세션 '물순환 국제협력과 시민사회'에 참석한다. 기후변화와 재난으로 인한 문제들의 위험 경감을 위해 왜 융합적으로 고민해야 하는지 이끌어내고, 특히 동 분야에서의 성주류화(gender mainstreaming)에 대한 담론을 최초로 제시하게 된다. 녹색기후기금 사업 등 주요 국제기구 환경 사업을 위해서는 젠더 평가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최근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가 기업의 전략과 운영에 있어서 생존의 필수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ESG의 확산은 이미 예견되고 필요성이 커지고 있었지만, 코로나19의 인한 위기감으로 빠른 속도로 시급한 사회적 현실의 문제로 자리 잡았다.
현재 지자체별로 그린뉴딜 기조와 맞는 물 관리 방안을 모색 중이며, 기업들도 탄소중립을 선포하며 앞다퉈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환경경영이 곧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시급한 당면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박지현 제이에이치서스테인 대표이사는 “JH의 P4G 참여와 한-아세안 환경 협력 사업 등 다수의 사업 기획 수행 경험과 전문역량으로 국내 지자체, 기업 등 필요한 영역에서 사회적·환경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곧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 역량이 곧 투자와 직결되고 기업의 가치를 말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