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깨끗한나라 물티슈’ 포장재, 캡, 종이박스에 친환경 소재를 전면 적용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출시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ESG 경영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 이라는 깨끗한나라 브랜드 슬로건 아래 친환경 제품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물티슈의 포장재, 캡뿐만 아니라 택배 배송을 위한 종이박스까지 친환경 소재를 전면에 적용했다. 물티슈를 감싸는 1차 포장재는 생산 과정에서 녹색기술을 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시킨 녹색인증 포장재를 사용했다.
포장재 상단 물티슈 캡에는 업계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기존 물티슈 캡에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50%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자원순환 촉진에 기여한다.
또, 택배 배송 시 필요한 종이박스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종이박스를 사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에 기여한다. FSC인증은 국제 NGO 단체인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가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 시스템으로, 생물 다양성 유지 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리뉴얼 출시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ESG 경영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 이라는 깨끗한나라 브랜드 슬로건 아래 친환경 제품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물티슈의 포장재, 캡뿐만 아니라 택배 배송을 위한 종이박스까지 친환경 소재를 전면에 적용했다. 물티슈를 감싸는 1차 포장재는 생산 과정에서 녹색기술을 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시킨 녹색인증 포장재를 사용했다.
포장재 상단 물티슈 캡에는 업계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기존 물티슈 캡에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50%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자원순환 촉진에 기여한다.
또, 택배 배송 시 필요한 종이박스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종이박스를 사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에 기여한다. FSC인증은 국제 NGO 단체인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가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 시스템으로, 생물 다양성 유지 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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