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협력사 대상 ‘찾아가는 포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찾아가는 포상 이벤트’는 신차 개발 및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해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는 이벤트로, 협력사 임직원 편의를 위해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내고 임직원 가족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실시된 첫 번째 이벤트에는 제네시스 GV70의 초기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한 ▲일지테크 ▲진원 등 2곳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일지테크’는 GV70에 적용되는 후석 램프 고정용 차체 판넬 등 차체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진원’은 GV70의 루프랙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들 협력사 모두 GV70 출시 초기 생산 부품 관련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우수한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게 현대차·기아의 설명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를 위해 밤낮으로 함께 힘써준 협력사 임직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협력사와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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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협력사 모두 GV70 출시 초기 생산 부품 관련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우수한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게 현대차·기아의 설명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를 위해 밤낮으로 함께 힘써준 협력사 임직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협력사와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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