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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익활동 지원 ‘서남권 NPO 지원센터’ 개관

2021-06-02 11:39:35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가 서남권의 지역문제 해결과 시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서남권 NPO 지원센터'를 영등포구 당산동에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NPO(Non-Profit Organization)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사회 각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공익활동을 하는 각종 단체를 지칭한다.

이번 센터는 2018년 동북권과 지난해 동남권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개관하는 권역별 NPO 지원센터다.

서남권은 과거 영등포구 단일 행정구역이었던 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를 포괄한다.

센터는 전용면적 388.92㎡ 규모로 다목적홀(40석)과 회의실,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위탁 운영은 구로공익단체협의회에서 맡는다.

'연결과 소통을 통한 참여, 협력, 혁신적 시민사회 구현과 시민(력)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지역 공익 활동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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