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가 29일 논현가구거리 일대에서 국내외 77개 인테리어디자인 기업이 참가하는 ‘2021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 개최되는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는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기획됐다.
지하철 7호선 논현역과 학동역을 잇는 2㎞ 구간의 대로변은 설치미술작가의 예술작품으로 꾸며진다.
특별전시관과 디지털쇼룸이 설치된 주제관(학동로138)에는 ‘누려라! 집콕 라이프’를 주제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작품이 전시된다.
이 일대 43개 매장의 브랜드쇼룸에서는 ‘아트콜라보레이션’과 ‘브랜드데이’ 같은 각종 행사와 ‘세일페스타’도 개최된다.
29~30일에는 소상공인 34개 업체가 참여해 인테리어소품 판매, 욕실리모델링 컨설팅을 제공하는 ‘디자인마켓’이 열린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올해로 2년째 개최되는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는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기획됐다.
지하철 7호선 논현역과 학동역을 잇는 2㎞ 구간의 대로변은 설치미술작가의 예술작품으로 꾸며진다.
특별전시관과 디지털쇼룸이 설치된 주제관(학동로138)에는 ‘누려라! 집콕 라이프’를 주제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작품이 전시된다.
이 일대 43개 매장의 브랜드쇼룸에서는 ‘아트콜라보레이션’과 ‘브랜드데이’ 같은 각종 행사와 ‘세일페스타’도 개최된다.
29~30일에는 소상공인 34개 업체가 참여해 인테리어소품 판매, 욕실리모델링 컨설팅을 제공하는 ‘디자인마켓’이 열린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