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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혁신지구 AI지원센터 2023년 완공... 317억원 투입

2021-05-11 11: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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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는 14일 양재 연구개발(R&D)혁신지구 내 '인공지능(AI)지원센터'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 5098.7㎡ 대지에 연면적 1만20㎡,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스타트업 종사자와 연구원 등 500명 이상이 일하게 된다.

공사비로 317억원이 투입되며 완공 목표 일정은 2023년 4월이다.

센터는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시설로 스타트업, 연구소, 대학원 등 AI 산업을 이끌 핵심 주체들이 모이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양재R&D혁신지구에 들어설 첫 대학원으로 국내 최초의 AI 대학원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AI 대학원'을 지난해 유치한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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