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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제안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조건부 허가 오늘 발표

2021-04-23 1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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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운을 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 허가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건부 허가 여부를 오늘(23일)발표한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전했다.

홍 총리 대행은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정확도 100%의 현미경 관찰이라면 자가검사키트는 맨눈으로 검사하는 것에 비유될 정도로 정확도 차이가 있는 만큼 보조적 검사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가 떨어지면 자가검사키트 2종에 대해 정식허가 전까지 한시적인 사용이 가능해진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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