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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커넥티드 지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V1000’ 출시

2021-04-20 15:03:14

아이나비 V1000.(사진=팅크웨어)이미지 확대보기
아이나비 V1000.(사진=팅크웨어)
[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0일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V1000’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2채널 F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V1000’은 주차 시 야간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이 적용됐으며,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적용해 안정적인 영상 저장을 지원한다. 또 해당 기능을 통해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 폰에서도 바로 확인도 가능하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Standard) 서비스’도 지원한다.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 전용 스마트 폰 앱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또 주차 충격 시 실시간 문자와 이미지가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블랙박스의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SMS 및 SNS를 통해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상황에 대한 공유가 가능한 ‘차량위치공유’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해당 기능은 별도 동글 구입, 연결 시 사용 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V1000’은 전후방 FHD 영상화질을 기본 탑재는 물론 차량운행 및 주차 시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다”며 “충실한 본질 기능과 더불어 차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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