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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 규모 건립

2021-04-14 11:47:17

사진=서울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서울시
[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를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봉동 청년주택은 총 연면적 3만4461㎡ 규모의 지하 3층~지상 24층에 공공임대162세대, 민간임대 46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건축물은 저층부는 상업시설, 상층부는 주거시설로 구성되고 특히 지상 2층에는 옥외 휴게공간과 연계된 운동시설, 공유 사무실 등 입주민 시설을 만들었다.

주택 내부는 입주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개봉동 청년주택은 오는 8월에 착공해 2023년 11월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2024년 2월 준공 후 입주하는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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