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상생조정위원회 제8차 회의를 열고 상생조정위 소속 '기술탈취 근절 실무협의회(가칭)'를 설치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기술탈취 근절 실무협의회는 중기부, 공정위, 경찰청, 특허청 등 4개 부처가 참여해 기술탈취 관련 안건을 실무적으로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중기부 상생조정위는 기술탈취와 불공정 거래 근절,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2019년 6월 신설된 조직이다.
중기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공정위, 대검찰청, 경찰청, 특허청을 비롯한 관계부처와 업계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 7차 회의 이후 추가로 조정이 성립된 불공정 사건은 4건이다. 7차까지 보고된 20건을 합하면 상생조정위에 보고된 조정 중재 건은 총 24건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사진=연합뉴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중기부에 따르면 기술탈취 근절 실무협의회는 중기부, 공정위, 경찰청, 특허청 등 4개 부처가 참여해 기술탈취 관련 안건을 실무적으로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중기부 상생조정위는 기술탈취와 불공정 거래 근절,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2019년 6월 신설된 조직이다.
중기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공정위, 대검찰청, 경찰청, 특허청을 비롯한 관계부처와 업계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 7차 회의 이후 추가로 조정이 성립된 불공정 사건은 4건이다. 7차까지 보고된 20건을 합하면 상생조정위에 보고된 조정 중재 건은 총 24건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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