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는 9일 경찰,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9일 상습 체납 차량과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일명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전역과 구리남양주 톨게이트에서 이뤄졌다.
서울시와 산하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함께 벌인 이날 단속에는 직원 250여명, 번호판인식시스템 장착차량 50대, 경찰 순찰차와 모터사이클 33대, 견인차 등이 동원됐다.
단속반원들은 현장에서 체납차량을 적발하면 그 자리에서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뤄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떼서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토록 했다.
이번 단속에서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영치증에 기재된 구청 세무부서나 경찰서를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자료사진=연합뉴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단속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전역과 구리남양주 톨게이트에서 이뤄졌다.
서울시와 산하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함께 벌인 이날 단속에는 직원 250여명, 번호판인식시스템 장착차량 50대, 경찰 순찰차와 모터사이클 33대, 견인차 등이 동원됐다.
단속반원들은 현장에서 체납차량을 적발하면 그 자리에서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뤄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떼서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토록 했다.
이번 단속에서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영치증에 기재된 구청 세무부서나 경찰서를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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