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현대제철의 지명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분리배출 제대로 하고’라는 문구를 동국제강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실천을 약속했다”며 “사내 공지를 통해서도 임직원들에게 플라스틱 사용 절감 방안 및 분리배출 수칙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강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금속 가구 제작 전문 업체 ‘레어로우(rareraw)’를 지목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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