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A&C는 790명 전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실천서약을 통해 10만1844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연간 672톤의 이산화탄소가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천서약은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교통ᆞ냉난방ᆞ전기ᆞ자원’ 4개 부문 38개 실천방안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 각자가 실천방안 항목을 선정해 서약했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실천 서약을 통한 CO2 저감 생활화에 참여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상과 업무에서 탄소 저감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그룹사의 탄소중립실천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직원대표 한마음협의회 위원은 “이번 서약을 통해 임직원 모두 업무와 일상에서 나부터 먼저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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