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파인뷰 LX5000 POWER’는 시동 직후와 주차 상태에서 녹화 누락을 방지하는 데 특화된 제품이다. 1.9초대의 초고속 부팅 속도를 자랑해 시동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장면의 녹화를 빠짐없이 기록한다.
특히 차량 시동이 꺼져도 한 달 이상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할 수 있는 초저전력 모드를 적용, 녹화 기준 최대 1275시간(53일)까지 대기가 가능해 장시간 차량을 주차한 상황 속에서도 차량 충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현장 녹화를 재개, 녹화 누락의 불의의 상황을 최대한 방지한다는 게 파인디지털의 설명이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장기간 주차된 상황에서 블랙박스 배터리 방전으로 주차 중 사고 상황을 기록하지 못했다면 무용지물이다”며 “초저전력 모드로 사용 가능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파인뷰 LX5000 POWER’를 통해 주차 중에도 차량 사고에 대한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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