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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 미국 전기차 전문기업 리비안社에 친환경 시트 소재 공급 확정

2021-03-24 11:42:16

[로이슈 편도욱 기자] 폴리우레탄 소재 전문기업 대원화성(대표이사 강동엽)이 미국의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리비안의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R1T(픽업 트럭), R1S(SUV) 차종에 친환경 시트 소재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급 상대방인 리비안은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전기차 중에서도 픽업 트럭과 SUV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2017년 아마존에서 운영하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밴 제공업체로
시장에 알려졌으며 아마존은 물론, 완성차 업체인 포드로 부터도 대규모 투자를 받은것으로 전해졌다. 순수 전기 트럭 R1T와 SUV인 R1S를 제작하여 지속적인 아마존의 딜리버리 밴 공급 확대 및 상장 이슈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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