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케미칼은 23일(화) 오전 9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 재무제표 승인 ▲ 정관 변경 ▲ 이사 선임 등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지난해 12월 롯데그룹 인사에서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로 선임된 황진구 대표가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회계분야의 이론과 실무 경험을 보유한 여성 전문가인 남혜정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기타비상무이사로는 롯데렌탈 대표이사와 롯데케미칼 기획부문장을 역임한 이훈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이 선임됐다. 이로써 롯데케미칼의 이사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이사회 내에는 감사위원회, 투명경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및 보상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금번 주총에서는 주주 권리 강화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전자투표를 최초 도입했으며, 보통주 1주당 3,600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배당 총액은 약 1,234억 원으로, 주주 가치 제고 및 권익 강화를 적극 실천하고자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난해 12월 롯데그룹 인사에서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로 선임된 황진구 대표가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회계분야의 이론과 실무 경험을 보유한 여성 전문가인 남혜정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기타비상무이사로는 롯데렌탈 대표이사와 롯데케미칼 기획부문장을 역임한 이훈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이 선임됐다. 이로써 롯데케미칼의 이사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이사회 내에는 감사위원회, 투명경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및 보상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금번 주총에서는 주주 권리 강화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전자투표를 최초 도입했으며, 보통주 1주당 3,600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배당 총액은 약 1,234억 원으로, 주주 가치 제고 및 권익 강화를 적극 실천하고자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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