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강서구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강서혁신교육지구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험, 실습, 탐방 등을 통해 생생한 교육을 제공할 주민단체(모임)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단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대면과 비대면 방식이 병행 가능한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공모 분야는 ▲학부모 동아리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창의체험학교 ▲강서마을학교 네트워크 사업 ▲도전 진로탐험대 등 총 4개다.
‘학부모 동아리 지원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부모 재능기부 동아리나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자율구성 동아리를 모집한다.
강서구 초‧중‧고 학부모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면 신청 가능하며, 30개 동아리에 각 100만원이 지원된다.
‘찾아가는 창의체험학교’는 마을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주민단체가 대상이다. 단, 신청 사업에 대해 사전에 관내 학교 수업과 연계된 단체만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아동‧청소년 대상 마을교육 관련 주민단체이며, 20개 사업에 각 200만원이 지원된다.
‘마을학교 네트워크 사업’은 마을교육공동체가 운영하는 문화, 체육, 놀이, 인성 등 다양한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동‧청소년 대상 마을교육 관련 주민단체, 기관, 학교 등 3개 이상이 연합한 공동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0개 사업에 각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도전 진로탐험대’는 진로, 직업 탐색의 중요한 시기를 맞은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신규 진로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아동‧청소년 대상 진로사업 관련 주민단체, 기관, 학교 등이 연합한 공동체이며 1개 사업에 2000만원이 지원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번 사업은 체험, 실습, 탐방 등을 통해 생생한 교육을 제공할 주민단체(모임)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단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대면과 비대면 방식이 병행 가능한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학부모 동아리 지원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부모 재능기부 동아리나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자율구성 동아리를 모집한다.
강서구 초‧중‧고 학부모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면 신청 가능하며, 30개 동아리에 각 100만원이 지원된다.
‘찾아가는 창의체험학교’는 마을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주민단체가 대상이다. 단, 신청 사업에 대해 사전에 관내 학교 수업과 연계된 단체만 지원할 수 있다.
‘마을학교 네트워크 사업’은 마을교육공동체가 운영하는 문화, 체육, 놀이, 인성 등 다양한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동‧청소년 대상 마을교육 관련 주민단체, 기관, 학교 등 3개 이상이 연합한 공동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0개 사업에 각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도전 진로탐험대’는 진로, 직업 탐색의 중요한 시기를 맞은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신규 진로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아동‧청소년 대상 진로사업 관련 주민단체, 기관, 학교 등이 연합한 공동체이며 1개 사업에 2000만원이 지원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