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사업주 자격검정 운영기업의 도입과 성과, 운영 비결을 담은 ‘사업주 자격검정제도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업주 자격검정사업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격검정을 실시하면 자격 개발비와 운영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93개 기업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9개 종목을 인증받아 운영 중이다.
사업주 자격검정제도 ▴우수한 내부 전문가 육성 ▴기업 경쟁력 향상 ▴사고율 및 고장률 감소 ▴퇴사율 감소 및 장기근속자 증가 ▴능력중심의 인사평가 ▴내·외부 만족도 증대 등에서 주요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례집에는 대기업과 우선지원대상기업, 공공기관 등 11곳에서 운영 중인 자격검정제도와 산업내 자격(남동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인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발전정비사 운영사례가 담겨 있다.
아울러 2021년도 상반기 사업주 자격검정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신규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인증기업에 선정되면 검정개발비와 운영비가 지원된다.
종목별 검정개발비가 절반, 1200만원(우선지원 대상기업 1500만원) 한도 내에서 1회 지급된다.
또 종목별 검정운영비의 절반, 연간 1000만원(우선지원 대상기업 12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내 자격검정 인정을 받은 당해연도를 포함, 4년 이내의 기간에 한해 3년간 지급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사업주 자격검정사업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격검정을 실시하면 자격 개발비와 운영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93개 기업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9개 종목을 인증받아 운영 중이다.
사업주 자격검정제도 ▴우수한 내부 전문가 육성 ▴기업 경쟁력 향상 ▴사고율 및 고장률 감소 ▴퇴사율 감소 및 장기근속자 증가 ▴능력중심의 인사평가 ▴내·외부 만족도 증대 등에서 주요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례집에는 대기업과 우선지원대상기업, 공공기관 등 11곳에서 운영 중인 자격검정제도와 산업내 자격(남동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인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발전정비사 운영사례가 담겨 있다.
아울러 2021년도 상반기 사업주 자격검정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신규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인증기업에 선정되면 검정개발비와 운영비가 지원된다.
종목별 검정개발비가 절반, 1200만원(우선지원 대상기업 1500만원) 한도 내에서 1회 지급된다.
또 종목별 검정운영비의 절반, 연간 1000만원(우선지원 대상기업 12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내 자격검정 인정을 받은 당해연도를 포함, 4년 이내의 기간에 한해 3년간 지급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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