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온택트로 열린 이번 당원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오후 3시에 시작해 1시간 30분가량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영춘 후보를 비롯해 부산 남구(을) 국회의원이자 부산시당 위원장인 박재호 의원과 3선 국회의원인 이광재 미래전략본부장은 ZOOM 프로그램을 통해 18개 지역위원회 100여명의 당원을 만났다.
간담회에서 당원들은 선거승리를 위한 후보와 당 차원의 전략과 아동·청년·지역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에 대해서도 후보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춘 후보는 “부산이 이대로 가다간 절망의 도시로 추락할 것이다. 이번 선거는 부산을 살리는 경제시장을 뽑아야 한다”며 “당원동지들께서 힘을 모아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의 대역사를 이루는데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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