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주요계열사인 SM스틸이 2월 1일자로 JIS (일본산업규격)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JIS 인증은 6개월 이상의 생산 실적과 품질관리책임자 자격을 요구하는 등 다른 인증에 비해 취득이 까다롭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SUS'라는 명칭이 JIS 용어일 정도로, 스테인리스 업계에서는 '필수 인증'이기도 하다.
일본 수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JIS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현지 진행 중인 현지법인 설립 등 SM스틸의 일본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JIS 인증은 6개월 이상의 생산 실적과 품질관리책임자 자격을 요구하는 등 다른 인증에 비해 취득이 까다롭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SUS'라는 명칭이 JIS 용어일 정도로, 스테인리스 업계에서는 '필수 인증'이기도 하다.
일본 수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JIS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현지 진행 중인 현지법인 설립 등 SM스틸의 일본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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