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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레미콘•골재 등 전 사업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

2021-01-20 15:38:23

삼표그룹, 레미콘•골재 등 전 사업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표그룹은 레미콘•골재•모르타르 등 전 사업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최종 테스트를 거쳐 이달 중 본격 적용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삼표그룹이 도입하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 설비 관리•점검, 도면 관리 편의성 향상을 위한 ICT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다.

삼표그룹은 스마트팩토리 본격 적용에 앞서 각 사업장에 공용 태블릿PC를 전달했다. 현장의 작업자들은 태블릿PC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점검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설비 업무의 체계적 대응이 가능하다. 실제 이상이 발생한 후에야 문제를 파악할 수 있던 기존 설비 관리의 한계를 보완한 예방 점검 등으로 설비 고장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 부품교체 등을 통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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