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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손경식 회장, “외부 충격 견딜 구조적 경쟁력 부족…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강조

2021-01-04 08: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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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CJ그룹 손경식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한 위기극복을 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4일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 그룹이 외부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초격차 역량에 기반한 구조적 경쟁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다”라며 “2021년을 최고 인재, 초격차 역량 확보와 미래성장기반을 강화하는 혁신 성장으로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루고,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CJ그룹은 이를 위해 ▲온리원(OnlyOne) 정신에 기반한 혁신 성장을 통해 ‘파괴적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초격차 핵심 역량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사가 넘보지 못할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 ▲최고 인재 육성과 확보, 도전과 혁신의 글로벌 일류문화 정착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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