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기부’가 보편화됨에 따라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의 참여가 대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28일 기준 티몬 소셜기부를 통해 모금한 총 참여자수는 지난해 대비 1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모금과 관련된 환경이 변화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온라인 기부 참여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주요 기부층이 아니었던 10·20대의 모금액 비중은 올해 처음으로 20%를 넘어 23%를 차지했으며, 오프라인 기부환경에 익숙한 40·50대 참여자수도 지난해 대비 14% 증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28일 기준 티몬 소셜기부를 통해 모금한 총 참여자수는 지난해 대비 1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모금과 관련된 환경이 변화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온라인 기부 참여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주요 기부층이 아니었던 10·20대의 모금액 비중은 올해 처음으로 20%를 넘어 23%를 차지했으며, 오프라인 기부환경에 익숙한 40·50대 참여자수도 지난해 대비 1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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