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대회에는 전국 142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국민 온라인심사, 현장실사와 발표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금정구는 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하고 다양한 민·관 협력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최근 2년 동안 12개의 작은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질적·양적 성장을 이루어 이목을 끌었으며 무엇보다 행정기관과 대학, 기업, 주민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의 회복’이라는 가치를 위해 협업한 점이 높이 인정받았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정구의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그 공간의 주체로 함께하고 있는 금정구민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린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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