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국제우편물 검사현장을 둘러본 이명구 본부세관장은 “불법 총기ㆍ폭발물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과 마약 및 불법 식·의약품 등 국민건강 위해물품의 반입 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불법물품의 국내 유입 근절을 위해 해상국제우편물 특성에 맞는 정보분석과 선별기법을 개발하고 X-Ray 판독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명구 본부세관장은 직원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늘어나는 해상 국제우편물에 따른 업무량 증가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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