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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길왕성 테일러 백년가게 현판식

2020-11-13 19:13:21

백년가게에 선정된 길왕성 테일러 현판식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이미지 확대보기
백년가게에 선정된 길왕성 테일러 현판식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오후 2시 부산 사하구 길왕성 테일러(대표 길왕성)에 대해 백년가게 현판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김태석 사하구청장, 김문환 부산충소벤처기업청장, 김명수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등 내빈 30여 명이 참석했다.

길왕성 테일러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각각 백년가게 및 K.tag 소상공인 공동브랜드를 동시 획득했다.

길왕성 테일러는 1968년 양복가게에 입문, 1972년 충북 제천에서 양복점을 개업한 후 47년 동안 양복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산업현장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수상하기도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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