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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당리동 건물 4층 창틀에 앉아 흉기 들고 투신 소동… 상황 종료

2020-11-13 09:30:22

(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11월 13일 오전 5시 40분경 부산 사하구 당리동 OO하우스 4층(7층건물)창틀에 남성이 흉기(2자루로 옆구리 자해)를 들고 걸터앉아 있어 경찰은 투신 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사하경찰서장이 현장 지휘를 하고 있고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소방에 요청한 안전매트를 설치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위기협상팀, 경찰특공대가 출동해 설득에 나섰다. 경찰 29명과 소방 12명이 현장에 대기중이다.

앞서 누가 따라온다는 112신고가 있었다.

이후 이날 오전 9시 5분 출입문 개방 후 강력팀이 집입, 테이저건 발사후 에어매트로 떨어뜨려 안전하게 구조했다.

강력팀에서 임의동행 조사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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