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경찰서장이 현장 지휘를 하고 있고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소방에 요청한 안전매트를 설치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위기협상팀, 경찰특공대가 출동해 설득에 나섰다. 경찰 29명과 소방 12명이 현장에 대기중이다.
앞서 누가 따라온다는 112신고가 있었다.
이후 이날 오전 9시 5분 출입문 개방 후 강력팀이 집입, 테이저건 발사후 에어매트로 떨어뜨려 안전하게 구조했다.
강력팀에서 임의동행 조사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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