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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화상으로 세무관서장 회의 가져

'적극행정 조기정착' 등 하반기 역점 추진과제 점검

2020-09-23 22:07:49

23일 간부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세무관서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국세청)이미지 확대보기
23일 간부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세무관서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국세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임성빈)은 9월 23일 8층 간부회의실에서 지방청과 세무서 회의실을 화상으로 연결해 세무관서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회의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납세편의 제공방안 등 지방청역점 추진과제, 소관별 지시사항 전달, 코로나19 대응방안 발표, 청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임성빈 청장은 참석한 관서장 및 관리자들에게 "국민과 납세자를 위한 세정으로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모아야 한다"고면서 △업무 전 분야에 걸친 적극행정의 정착 △현장에서 시작되는 납세 서비스 혁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 세정지원 △탈세와 체납에 엄정 대응 △공감과 소통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임 청장은 특히, 납세자 편익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업무 전 분야에 걸쳐 적극행정이 새로운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지방청과 세무서간 소통·공유를 통해 역점 추진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과 하반기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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