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딸라(Iittala)'가 '라미(Raami)' 컬렉션에서 유리와 세라믹 소재의 가을 신제품을 출시한다.
핀란드어로 '프레임(frame)'이라는 뜻의 '라미'는 더 나은 삶에 대한 영감을 주기 위해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다이닝 컬렉션이다. 테이블 위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조화로운 컬렉션이 되도록 유리, 세라믹, 나무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됐다.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추가된 라미 신제품은 총 6종이다. 다채로운 색상의 다용도 유리 볼 3종, 예술품 같은 큼직한 서빙 볼, 세라믹 소재 피처, 2가지 크기가 한 세트인 작은 접시를 선보인다.
맑은 유리 본연의 색채를 살린 바다색, 연어분홍색, 투명 3가지 색상의 '다용도 유리 볼'은 기존 라미 컬렉션에 다른 개성을 불어넣어 줄 일상적인 제품이다. 핀란드 유리 장인의 마우스 블로운 기법으로 탄생한 '서빙 볼'은 바다를 보는 듯 아름답고 신비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식사 시간뿐만 아니라 집 안에 두고 소품으로 사용해도 좋다. 2가지 크기가 세트로 구성된 '작은 접시'와 밀크 저그로 쓰기에 적당한 '피처'는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기존의 라미 컬렉션이나 유리 제품군과도 잘 어울려 조화로운 테이블 세팅을 완성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핀란드어로 '프레임(frame)'이라는 뜻의 '라미'는 더 나은 삶에 대한 영감을 주기 위해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다이닝 컬렉션이다. 테이블 위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조화로운 컬렉션이 되도록 유리, 세라믹, 나무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됐다.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추가된 라미 신제품은 총 6종이다. 다채로운 색상의 다용도 유리 볼 3종, 예술품 같은 큼직한 서빙 볼, 세라믹 소재 피처, 2가지 크기가 한 세트인 작은 접시를 선보인다.
맑은 유리 본연의 색채를 살린 바다색, 연어분홍색, 투명 3가지 색상의 '다용도 유리 볼'은 기존 라미 컬렉션에 다른 개성을 불어넣어 줄 일상적인 제품이다. 핀란드 유리 장인의 마우스 블로운 기법으로 탄생한 '서빙 볼'은 바다를 보는 듯 아름답고 신비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식사 시간뿐만 아니라 집 안에 두고 소품으로 사용해도 좋다. 2가지 크기가 세트로 구성된 '작은 접시'와 밀크 저그로 쓰기에 적당한 '피처'는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기존의 라미 컬렉션이나 유리 제품군과도 잘 어울려 조화로운 테이블 세팅을 완성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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