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초록마을은 ‘이음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음 프로젝트’는 우리의 씨앗(우리땅에서 30년 이상 자라고 이종 교배되지 않은 토종종자)을 바탕으로 우리의 음식, 우리의 농부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그 가치를 이어가기 위한 초록마을의 실천이다.
초록마을은 이음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야기로 농사펀드와 함께 ‘토종곡식 펀딩’을 진행한다.
농사펀드는 도시 소비자와 농부를 이어주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농부의 농사 계획을 보고 영농자금을 투자하면 수확 후 농산물로 돌려받는다.
초록마을은 ‘토종곡식 펀딩’을 통해 우리 씨앗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에게 안정적인 재배환경을, 고객에게는 우리 씨앗을 지키고 농가를 지원하는 가치 있는 활동과 토종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초록마을은 ‘토종곡식 펀딩’에 참여하는 농가의 펀딩 수수료를 지원한다.
펀딩 금액의 15%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보전함으로써 농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펀딩에 참여한 고객은 △밀가루 2kg △쌀 5kg △콩 1kg △수수/율무(택1) 1kg △팥 500g을 각각의 수확철에 배송 받게 된다. 특히, 쌀, 콩, 수수/율무, 팥은 종류별로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토종 텃밭 키트’도 제공된다.
‘토종곡식 펀딩’을 희망하는 고객은 8월 12일까지 초록마을 쇼핑몰 내 ‘이음 프로젝트’ 기획전 페이지에서 ‘펀딩 참여하러 가기’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이음 프로젝트’ 두번째 이야기로 ‘초록마을 플리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씨앗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초록마을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음 프로젝트’는 우리의 씨앗(우리땅에서 30년 이상 자라고 이종 교배되지 않은 토종종자)을 바탕으로 우리의 음식, 우리의 농부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그 가치를 이어가기 위한 초록마을의 실천이다.
초록마을은 이음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야기로 농사펀드와 함께 ‘토종곡식 펀딩’을 진행한다.
농사펀드는 도시 소비자와 농부를 이어주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농부의 농사 계획을 보고 영농자금을 투자하면 수확 후 농산물로 돌려받는다.
초록마을은 ‘토종곡식 펀딩’을 통해 우리 씨앗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에게 안정적인 재배환경을, 고객에게는 우리 씨앗을 지키고 농가를 지원하는 가치 있는 활동과 토종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초록마을은 ‘토종곡식 펀딩’에 참여하는 농가의 펀딩 수수료를 지원한다.
펀딩 금액의 15%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보전함으로써 농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펀딩에 참여한 고객은 △밀가루 2kg △쌀 5kg △콩 1kg △수수/율무(택1) 1kg △팥 500g을 각각의 수확철에 배송 받게 된다. 특히, 쌀, 콩, 수수/율무, 팥은 종류별로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토종 텃밭 키트’도 제공된다.
‘토종곡식 펀딩’을 희망하는 고객은 8월 12일까지 초록마을 쇼핑몰 내 ‘이음 프로젝트’ 기획전 페이지에서 ‘펀딩 참여하러 가기’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이음 프로젝트’ 두번째 이야기로 ‘초록마을 플리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씨앗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초록마을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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