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지자체

부산금정문화회관, 18일 '한국가곡의 밤 힘내라 대한민국' 공연

최고 성악가 24인 한 무대

2020-07-17 15:16:06

(포스터제공=부산금정구)이미지 확대보기
(포스터제공=부산금정구)
[로이슈 전용모 기자] 최초의 한국가곡이라 할 수 있는 ‘동무생각(이은상 시/박태준 곡)’이 발표된 지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관 20돌을 맞이한 부산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회관은 7월 18일 오후 5시 솔오페라단과 함께 <한국가곡의 밤 힘내라 대한민국> 공연을 펼친다.

부산 최고의 성악가 24명이 한 무대에 서는 이번 공연은 점차 잊혀져가는 한국가곡이 부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최고의 음악인들이 힘을 합쳐 추진하고 있는 한국가곡 르네상스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우리 민족 특유의 한과 얼이 서려있는 한국가곡은 애틋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아름다운 시를 노랫말로 담고 있어 최근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