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헌혈은 세관장을 비롯해 직원 및 관세사 사무원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관계자는 “적정 혈액보유량(5일분) 유지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공직자가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 모범이 되어 준 울산세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갑수 울산세관장은 “작은 힘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울산세관은 어려운 국가경제 및 국민을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관세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