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성희 회장과 직원들은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업무개선에 필요한 사항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생생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등 농협 경제사업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축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광범위하게 논의하면서, 농축산물 생산분야에 대해서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부족 등에 따른 디지털 영농의 필요성을, 유통분야에 대해서는 언택트 소비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처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생존전략 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성희 회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농협 경제사업의 도약과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우리 직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전 임직원이 한 마음이 되어 혁신과 도전으로「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다같이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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