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에 따르면 이번 투자설명회는 정부 발표 ‘비상장주식 물납제도 개선 방안(2019.12)’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캠코가 국고수입 증대와 성실 기업승계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행하는 국세물납기업 투자지원 제도의 일환이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의무 착용, 참석자 간 거리유지 등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캠코가 위탁관리 중인 물납증권 소개, 2부에서는 물납기업 투자설명회(IR)가 이어졌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오늘 설명회가 물납증권 투자 확대와 거래 활성화를 이끌어 낼 장(場)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물납제도 개선을 통해 국고수입 증대는 물론 투자자와 물납 중소기업이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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