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식빵 전문 베이커리 ‘밀도’(Meal°)가 26일 강남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밀도 강남점은 무인양품 강남점의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오픈한다. 무인양품 강남점 1층은 ‘맛있다는 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셀렉한 한국 로컬 푸드를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밀도는 성수동 식빵 맛집으로서 국내산 사과, 땅콩, 감자, 밤 등 원물을 담아 ‘사과스콘’, ‘감자치즈스콘’, ‘데니쉬마롱미니식빵’, ‘땅콩버터잼’ 등을 선보인다.
그 중 매일 오후 12시부터 한정 수량 판매되는 ‘밀도 새참’은 밀도 식빵 특유의 촉촉한 식감에 밀도 땅콩버터잼을 더해 식빵과 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포켓샌드다. '일하다 먹는 간식'이라는 ‘새참’의 뜻처럼 인근 직장인과 학원생이 바쁜 일과 중에도 간편하게 식빵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땅콩버터잼은 불량식품이라는 기존의 인식과 달리, 고소하고 영양가 높은 고창 땅콩을 사용해 땅콩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화학적 식품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다.
밀도 관계자는 “강남대로는 그 어떤 곳보다도 바쁘고 활기차며 번잡한 곳”이라며 “바삐 걷다가도 강남역 밀도에서 흘러 나오는 빵 냄새에 잠시 발걸음을 늦추고, 잠시 편안하게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밀도 강남점은 무인양품 강남점의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오픈한다. 무인양품 강남점 1층은 ‘맛있다는 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셀렉한 한국 로컬 푸드를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밀도는 성수동 식빵 맛집으로서 국내산 사과, 땅콩, 감자, 밤 등 원물을 담아 ‘사과스콘’, ‘감자치즈스콘’, ‘데니쉬마롱미니식빵’, ‘땅콩버터잼’ 등을 선보인다.
그 중 매일 오후 12시부터 한정 수량 판매되는 ‘밀도 새참’은 밀도 식빵 특유의 촉촉한 식감에 밀도 땅콩버터잼을 더해 식빵과 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포켓샌드다. '일하다 먹는 간식'이라는 ‘새참’의 뜻처럼 인근 직장인과 학원생이 바쁜 일과 중에도 간편하게 식빵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땅콩버터잼은 불량식품이라는 기존의 인식과 달리, 고소하고 영양가 높은 고창 땅콩을 사용해 땅콩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화학적 식품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다.
밀도 관계자는 “강남대로는 그 어떤 곳보다도 바쁘고 활기차며 번잡한 곳”이라며 “바삐 걷다가도 강남역 밀도에서 흘러 나오는 빵 냄새에 잠시 발걸음을 늦추고, 잠시 편안하게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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