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지난해 신규로 등록한 식품제조‧가공업체와 해썹(HACCP) 인증을 받기 어려운 영세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대학교수, 식품기술사 자격보유자 등 민간 식품전문가 10명을 ‘민간지원단’으로 위촉했고, 지원단이 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업체의 식품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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