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지자체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추가…리치웨이 5명

2020-06-14 12:19:46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하루 새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건강용품 방문판매업 리치웨이 관련 5명을 포함 12명 늘었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2명이 추가돼 총 1113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12명 중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5명이었으며,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 1명, 한국대학생 선교회 관련 확진자 1명 등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서울지역 전체 확진자 총 1113명 중 420명은 현재 격리 중이며, 나머지 689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사망자는 4명을 유지했다.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총 23만6725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2만774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8983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