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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통계청, '동남권 아동청소년 잘 보호되고 있나'발표

2020-05-01 11:18:10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제공=동남통계청)이미지 확대보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제공=동남통계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동남지방통계청은 5월 1일 사회조사,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사망원인통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결과인 '동남권 아동·청소년, 잘 보호되고있나'를 발표했다.

청소년들이 성인용 영상물 이용 경로 중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물 이용률이 부산, 울산, 경남 모두 2년 전보다 증가했고 신·변종 유해매체 중 「성인용 인터넷 게임」 이용률이 부산, 울산, 경남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울산, 경남 모두 스마트폰 이용률은 높은 반면, 청소년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설치율은 낮았다.

동남권의 성폭력 피해 중 오프라인 성폭력은 2년 전보다 14.4%p 증가한 반면, 사이버 성폭력은 12.5%p 감소했다.

동남권의 피해를 당한 후 도움받은 경험률은 2년 전보다 5.3%p 낮았고, 피해사실 알리지 않은 이유로 부산, 울산, 경남 모두 「별로 심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알려봐야 소용이 없을거 같아서」 의 경우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사용된 통계자료는 모두 5종이다.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국제비교연구 조사(한국방정환재단)전국 초등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7,454명 대상(제주도 제외)(2019) △사회조사(통계청)부산, 울산, 경남지역 표본 가구에 상주하는 만13세~만 19세 2,565명 대상(2019) △청소년 건강행태조사(교육부·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부산, 울산, 경남지역 중·고등학생 8,831명 대상(2019) △사망원인통계(통계청)부산, 울산, 경남지역 만 15세~만 19세 전수대상(2018)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여성가족부)부산, 울산, 경남지역 초(4~6학년)·중·고등학생 2,624명 대상(2018).

자세한 내용은 동남지방통계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우울감을 느끼는 청소년의 비율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해서 하락 추세를 보이나, 2016년부터 증가 추세를 보였고, 자살률은 부산, 울산, 경남 모두 2010년부터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청소년들이 성인용 영상물 이용 경로 중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물 이용률이 부산, 울산, 경남 모두 2년 전보다 증가했고 신·변종 유해매체 중 「성인용 인터넷 게임」 이용률이 부산, 울산, 경남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울산, 경남 모두 스마트폰 이용률은 높은 반면, 청소년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설치율은 낮았다.

동남권의 성폭력 피해 중 오프라인 성폭력은 2년 전보다 14.4%p 증가한 반면, 사이버 성폭력은 12.5%p 감소했다.

동남권의 피해를 당한 후 도움받은 경험률은 2년 전보다 5.3%p 낮았고, 피해사실 알리지 않은 이유로 부산, 울산, 경남 모두 「별로 심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알려봐야 소용이 없을거 같아서」 의 경우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정신건강)

(스트레스 인지율) 2019년 중·고등학생 부산(36.6%), 울산(34.2%), 경남(35.1%) 모두 전국 평균(39.9%)보다 낮은 수준

(우울감)부산(25.4%), 울산(25.1%), 경남(25.6%) 모두 전국 평균(28.2%)보다 낮음((동남권은 대체로 스트레스 인지율과 유사하게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해서 하락 추세를 보이나, 2016년부터 증가 추세를 보임)

(자살률)청소년(15~19세) 2018년 10만명당 부산은 5.3명, 울산 5.8명, 경남 5.7명으로 전국 평균 8.7명보다 낮음(부산, 울산, 경남 모두 2010년부터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

(삶의 만족도)국제: 2019년 우리 아동·청소년(초4~고3)의 주관적 행복지수 순위는 OECD 22개 국가 중 20위

국내: 삶의 만족도의 평균값(5점척도)은 경남(3.89)과 달리 부산(3.76), 울산(3.80)의 점수는 전국 평균(3.82)보다 낮음

아동·청소년의 유해매체 실태(제공=동남통계청)이미지 확대보기
아동·청소년의 유해매체 실태(제공=동남통계청)

◇유해매체 이용(초4~고3대상)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 전국 평균(39.4%)보다 부산(40.3%), 경남(40.7%)은 높고, 울산(35.6%)은 3.8%p 낮음(이용경로 중 인터넷 포털이 부산, 울산, 경남 모두 가장 높음)

(신·변종 유해매체 이용률) 부산, 울산, 경남 모두 「성인용 인터넷 게임」 및 「도박성 게임」, 「조건만남 매체」 이용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남

(청소년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설치) 전국 평균(25.1%)보다 울산(26.2%)은 1.1%p 높고, 부산(19.7%), 경남(21.1%)은 낮음

◇성폭력과 학교폭력(초4~고3대상)

(성폭력 피해) 전국 평균(2.8%)보다 부산(2.6%), 울산(2.1%)은 낮고, 경남(4.1%)은 1.3%p 높으며, 성폭력에 대한 2차 피해율은 동남권(8.6%)이 전국 평균(12.0%)보다 3.4%p 낮음/ 동남권의 성폭력 피해 중 오프라인 성폭력은 2년 전보다 14.4%p 증가한 반면, 사이버 성폭력은 12.5%p 감소

(피해를 당한 후 도움받은 경험률)은 동남권(12.5%)이 전국 평균(13.8%)보다 1.3%p 낮음/ 동남권의 피해 당한 후 도움받은 기관은 학교(78.0%), 의료기관(33.2%), 전문상담센터(11.2%) 등임

(피해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별로 심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알리지 않은 청소년의 비율은 전국 평균(39.6%)보다 부산(21.0%)이 18.6%p 낮고, 울산(72.1%), 경남(51.6%)은 높음

(부산) 「알려봐야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알리지 않는 경우가 36.1%로 가장 높음

(울산) 「별로 심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알리지 않는 경우가 72.1%로 가장 높음

(경남) 「별로 심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알리지 않는 경우가 51.6%로 가장 높음

성폭력 및 학교폭력(제공=동남통계청)이미지 확대보기
성폭력 및 학교폭력(제공=동남통계청)

(학교폭력 피해) 전국 평균(8.5%)보다 부산(7.4%)은 1.1%p 낮고, 울산(9.7%), 경남(10.7%)은 높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2차 피해율은 동남권(3.5%)이 전국 평균(8.9%)보다 5.4%p 낮음/ 동남권의 학교폭력 피해 중 오프라인 폭력은 2년 전보다 3.1%p 감소한 반면, 사이버 폭력은 2.6%p 증가

(피해를 당한 후 도움받은 경험률) 동남권(12.9%)이 전국 평균(14.7%)보다 1.8%p 낮음

동남권에서 피해 당한 후 도움받은 기관은 학교(86.1%), 전문상담센터(11.2%), 의료기관(10.3%) 등임

(피해사실 알리지 않은 이유) 부산, 울산, 경남 모두 「별로 심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알리지 않은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남

「별로 심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알리지 않은 청소년의 비율은 전국 평균(45.4%)보다 부산(36.9%), 경남(45.1%)은 낮고, 울산(61.2%)은 15.8%p 높음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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