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평소 기장군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나선 것.
대한노인회기장군지회 읍·면 분회장 6명이 1인당 35만원씩 총210만원을 기부했다. 기장1 분회장 진경자, 기장2 분회장 노명준, 장안분회장 신정렬, 정관분회장 정인언, 일광분회장 이광수, 철마분회장 임청치가 그들이다.
분회장들은 “코로나19 어려움도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보탠다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며 “희망을 가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기부 참여는 기장군 행복나눔과로 연락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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