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창립 기념사를 온라인상에서 임직원과 공유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단이 안전관리 분야의 최고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새롭게 맞이할 25년을 준비하기 위해 ▲대국민 신뢰 제고 ▲기관의 공공성 강화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 등에 임직원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공단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국가가 특별히 관리해야 하는 시설물에 대한 무사고를 기반으로 업무 영역을 건설-운영관리-해체까지 시설물의 전 생애주기에 대한 안전관리로 확대·발전시키며 안전관리 분야의 최고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국토교통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으로 시설안전(국가 주요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등), 건설안전(건설공사 안전관리계획서 및 설계안전성 검토 등), 지하안전(지하안전영향성 평가 검토 및 현지조사 등), 내진안전(국가내진센터 운영 등), 시설성능관리(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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