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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홍보…드라이브 스루 활용

2020-03-30 19:08:11

(사진=야무진컨설팅)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야무진컨설팅)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부정책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비접촉 주문인 포장 주문,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음식점에 활용, 횟집 등에서 활어회 도시락을 포장·판매하도록 유도하고 동참업소에 대해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현재 드라이브 스루 신청 업소는 25여개소이며, 포장 주문 배달업소는 600여개소이다. 차후 참여 업소 수를 확대해갈 예정이며 드라이브 스루 참여 및 포장 주문 배달업소 현황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외식업지부 및 상가번영회와 협조해 식사 시 이용객 간의 간격 유지, 시설 외부에서 줄 서는 경우 2m 거리 유지 등 음식점 코로나19 대응 요령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한다.

아울러 음식점 테이블 및 화장실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와 이용객 체온확인, 식기 등 소독 철저 등을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지도·지원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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