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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21대총선 투·개표소 104곳 소방안전 진단

2020-03-17 10:09:50

소방안전 진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소방서)이미지 확대보기
소방안전 진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소방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관내 투·개표소 10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는 투‧개표소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확인과 건물 내 비상구 관리사항 등을 3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대상은 4월 9일까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이번 선거에 많은 시민들이 투표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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