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6일 예보기금 특별계정채권(이하 ‘예특채’)이 사회적 가치 채권(Social Bond)에 관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외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이는 특별계정*의 부담으로 조달한 재원이 서민·중소기업 등의 금융소비자 보호 및 피해구제 실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에 따른 것이다.
예보는 3월부터 금년중 약 1.8조원 규모로 예특채를 사회적 가치 채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모든 예특채를 사회적 가치 채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포용적 금융실천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예보에 따르면 이는 특별계정*의 부담으로 조달한 재원이 서민·중소기업 등의 금융소비자 보호 및 피해구제 실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에 따른 것이다.
예보는 3월부터 금년중 약 1.8조원 규모로 예특채를 사회적 가치 채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모든 예특채를 사회적 가치 채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포용적 금융실천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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