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서별 대응 방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나가기로 했다
기장군 관내 2곳(기장군보건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인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을 위해 관내 병원에 협조를 요청하고 현재 실시 중인 방역 및 예방수칙 홍보 등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기장군은 방역인력 및 장비를 추가로 확보해 현재 방역 중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횟수를 늘리는 한편 방역종사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기장군은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이미 실시 중인 현수막,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등을 강화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장시장 등에서는 가두방송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기로 했다.
기장군은 이미 확보한 마스크 22만장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 중이며 개학 시기에 맞춰 관내 학생들에게도 배부할 계획이다.
앞으로 기장군은 마스크 40여만장을 추가 확보해 관내 주민들에게 배부할 방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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