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금융

롯데카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가맹점 금융지원 실시

2020-02-05 17:14:3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주는 개별 상담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청구 유예해준다.

또 피해 가맹점주가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상환조건 변경 및 금리 인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피해 가맹점주가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3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이번 금융지원 신청과 상담은 롯데카드 고객센터 또는 롯데카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