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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현안업무 성공수행 다짐

2020-02-05 16:51:14

부산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2월 5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갖고 국세행정 운영방안 공유 및 중점추진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2020년 부산청 국세행정 운영방안으로 소관별 지시사항 전달,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안정적 정착을 위한 준비 등 지방청 및 세무서 중점 추진과제 발표, 청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신 청장은 참석한 관서장 및 관리자들에게 “국민과 납세자를 위한 세정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모아야 한다”면서 “납세자 상황에 맞는 적절하고 선제적인 세정지원, 탈세와 체납에 엄정 대응,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업무효율성 제고, 화합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방식 변경 등 새로운 과세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살펴보고, 지방청과 세무서간 소통으로 중점 추진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과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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