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을 원하는 직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자의 신원이 보장되는 ‘핫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면상담뿐 아니라 전화상담, 온라인상담도 가능하다.
노무법인 소속의 전담상담사가 △피해상담 △심리치료 △대응법 △법률자문 등을 상담한다. 상담실은 업무공간과 독립된 장소에 마련됐으며 ‘심리적 안정의 편안한 쉼터’ 분위기에 주안점을 두고 꾸몄다.
한편 한국철도는 전문상담실 운영에 맞춰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피해자 보호와 상담실 알리기에 나섰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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