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엔 올초 북한을 방문해 화폭에 담은 대동강, 모란봉, 박연폭포 등의 작품과 우리나라 독도의 비경 등 한국화 20여점이 선보인다.
독도 그림을 많이 그려 독도화가로 불리는 권용섭은 국토기행을 통해 대한한국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왔다. 지난 1998년 국내에선 처음 금강산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국화가 여영난은 미주예총 한인예술협회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북한의 절경들과 독도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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