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충주 공장에는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을 비롯한 ‘외주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답사에서 윈체는 SK건설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독자적인 시스템과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SK건설 및 외주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진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윈체 창호 생산∙조립공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또 국제공인기관으로 창호 5대 성능의 테스트에 대한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의 인정을 획득한 윈체 창호연구소도 방문했다.
최근 윈체는 창호 생산, 조립, 가공, 시공까지 본사가 담당하는 일원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SK건설의 광교 SK View Lake, 월영 SK Ocean View를 시공하는등, PVC 창호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공장견학은 윈체 만의 우수한 시스템과 제품력을 함께 일하는 파트너사 임원진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창호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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