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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국제시민사회 연대행사에서 협력 강화 의지 밝혀

2019-09-25 23:12:26

코이카가 시민사회 연대행사인 '시민의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코이카이미지 확대보기
코이카가 시민사회 연대행사인 '시민의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코이카
[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 이미경 이사장은 지난 24일 오전 미국 뉴욕 유엔처치센터(Church Center)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회의(SDGs Summit) 계기로 열린 시민사회 연대행사인 ‘시민의회(People’s Assembly)’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이카에 따르면 시민의회(People’s Assembly)는 올 9월 각국 정부 정상 간의 SDGs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시민들의 합의된 목소리를 모으고, SDGs의 효과적 달성과 시민사회의 영향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구촌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GCAP: Global Call to Action Against Poverty)가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미경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주제인 ▲개발도상국 현지 시민사회의 활동 입지 강화 ▲기후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시민사회 역할의 중요성 ▲시민사회와의 평등한 파트너십 실현 등에 적극 공감한다”며 “ 코이카는 앞으로 ‘동등한 파트너’로서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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